안녕하세요. 이번 글에서는 주식과 상당히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 통화량 지표(M1, M2)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항상 이 지표를 확인하시고 투자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1. 통화량 지표란?
통화량 지표란 말 그대로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돈의 양을 측정하기 위해 만들어진 지표입니다. 통화량 지표에는 M1, M2 등 여러 지표들이 있고 주식 투자 시에는 M1, M2 지표 정도만 보시면 됩니다. 각 지표마다 측정되는 방식이 다르니 필요에 따라 해당 지표를 확인하시면 됩니다.
2. M1 이란?
M1은 보통 협의통화라 불리며 시중에 유통되는 현금과 일반 통장에 예치되어 있는 돈을 더한 지표입니다. 따라서 M1은 언제든지 사용될 수 있는 돈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 M1 = 현금 + 일반 통장
3. M2 란?
M2는 광의통화라 불리며 M1에 예금, 적금, 금융채 등을 더한 지표입니다. M1 지표에 바로 현금화는 안되지만 현금화가 될 수 있는 상품들을 더한 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따라서 항상 M2 지표가 M1 지표보다 수치가 큽니다. 시중의 통화량을 보기 위해서는 M2 지표를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M2 = M1+예·적금, 금융채 등
4. M1/M2 비율
M1/M2 비율에 따라 투자 수요를 예측할 수 있습니다. M1/M2 비율이 올라가게 되면 안전자산에 투자되었던 돈이 현금화가 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즉 위험 자산에 돈이 들어올 확률이 높아지는 것입니다. 반대로 M1/M2 비율이 내려가면 위험자산에 있던 돈이 안전자산으로 흘러간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5. 그래프
컴퓨터로 보시면 더 정확이 확인 가능합니다.
- M1
- M2
- 나스닥 100
여기까지 통화량 지표인 M1과 M2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주식 투자 시 꼭 필요한 지표이니 이 페이지를 즐겨찾기 해놓고 항상 확인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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