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글에서는 보이스피싱 신고 방법 및 그에 따른 주의사항에 대해 다루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보이스피싱이란 무엇일까요?
보이스피싱이란 통화를 통한 금융 사기를 의미합니다. 최근 사기범들이 경찰이나 검사를 사칭하거나, 공문서를 위조하여 젊은 사람들까지 사기의 대상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보이스 피싱 신고 방법
그렇다면, 보이스피싱을 의심할 때 어떻게 신고를 해야 할까요?
금융감독원 홈페이지 접속
여기에서 '보이스피싱지킴이' 메뉴를 클릭하여 신고를 할 수 있습니다.
경찰청 사이버범죄 신고
보이스피싱 피해를 당했을 때 가장 먼저 방문해야 할 곳입니다. 피해신고는 112(경찰청)에서, 피싱사이트 신고는 118(인터넷진흥원)에서, 그리고 피해상담 및 환급은 1332(금융감독원)에서 신고가 가능합니다.
또한, 신고 유형에 따라서는 금감원 홈페이지나 경찰 민원포털 사이트, 사이버범죄 신고시스템으로 각각 이동하여 신고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보이스피싱 유형 및 주의사항
보이스피싱 사기는 다양한 유형으로 나타납니다. 메신저를 이용한 사기, 금융기관이나 경찰을 사칭한 사기, 미끼 문자인 스미싱 사기 등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보이스피싱 전화를 받았을 때 사기 조직이 제공하는 URI 링크로 악성 앱을 설치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입니다. 만약 설치했다면, 본인의 휴대폰이 아닌 다른 휴대폰을 이용하여 신고를 해야 합니다.
추가적인 신고 방법
보이스피싱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려는 서울 중앙지검은 '찐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찐센터 번호는 010-3570-8284이며 보이스 피싱 서류인지 아닌지의 진위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24시간 운영되고 있으니 보이스 피싱 같다고 생각될때에는 언제든 전화 하시면 됩니다.
보이스피싱 피해는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젊은 세대도 이러한 피해를 많이 겪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 신속하게 신고하고 주변인들에게도 이러한 사실을 알려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이스피싱 신고 방법 및 절차는 어렵지 않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피해를 당한 후가 아니라 피해를 당하기 전에 예방하는 것입니다. 모두가 안전한 사회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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