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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밤에 피는 꽃 등장인물 관계도

by 행복찾아3만리 2024.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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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서 새로운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이 첫 방송을 앞두고 있습니다. 밤이 되면 담을 넘는 십오 년 차 수절과부 '조여화'와 사대문 안에서 모두가 탐내는 갓벽남 종사관 '박수호'의 이야기를 다루며, 아슬아슬한 코믹 액션 사극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화려한 캐스팅과 독특한 스토리

'믿보배'로 잘 알려진 배우 이하늬(조여화 역)와 '천의 얼굴' 이종원(박수호 분)이 주연을 맡아 화려한 연기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또한, 4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 김상중(석지성 역), 이기우(박윤학 역), 김미경(유금옥 역), 서이숙(오난경 역), 박세현(연선 역) 등이 출연해 극의 몰입도를 높일 것으로 보입니다.

드라마 '밤에 피는 꽃'은 전대미문의 스토리 라인을 자랑합니다. 밤마다 복면을 쓰고 담을 넘어 백성들을 돕는 조여화의 이중생활과, 그를 둘러싼 인물들 간의 다채로운 에피소드가 유쾌하고 통쾌하게 펼쳐질 예정입니다. 이는 코믹과 액션 등 예비 시청자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매력적인 스토리 라인

이 드라마의 또 다른 매력은 조여화와 박수호 간의 추격전과 공조입니다. 자신의 정체를 들키지 않기 위해 도망치는 조여화와 그녀를 잡아야 하는 박수호의 긴장감 넘치는 추격전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스릴과 긴장감은 드라마에 더욱 풍성한 재미를 더합니다.

 

MBC 사극 명가의 계승

종전의 사극에서 볼 수 없었던 통통 튀는 개성과 코믹 액션 요소를 가미한 '밤에 피는 꽃'은 MBC 사극 명가의 대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총 12부작으로 기획된 이 드라마는 감각적인 연출로 유명한 장태유 감독과 탄탄한 집필력을 지닌 이샘, 정명인 작가의 의기투합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장태유 감독과 작가진의 기대작

첫 방송을 앞두고 장태유 감독은 "과부 여화가 선보일 코미디와 액션의 맛은 물론 다양한 캐릭터들의 향연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습니다. 이샘 작가는 "과부 여화와 복면을 쓴 여화의 낮과 밤이 다른 이중생활 그리고 그밖에 모든 인물들이 반전 요소를 갖고 있으니 기대해 달라"고 말했고, 정명인 작가는 "유쾌, 통쾌, 위로라는 세 가지 키워드로 여화의 이야기를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습니다.

 

방송 시간

MBC 새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은 12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될 예정입니다. 이 드라마는 다양한 캐릭터들, 통통 튀는 코믹 액션, 그리고 감동적인 스토리 라인으로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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