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글에서는 제2의 테슬라로 주목받고 있는 UAM 대표주 조비 에비에이션(Joby Aviation)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지금은 대중들이 잘 알지 못하는 기업이지만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투자를 진행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한번 기억해 두셨다가 새로운 세상이 오기 전에 투자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조비 에비에이션 소개
조비 에비에이션(Joby Aviation)은 UAM(Urban Air Mobility, 도심항공교통)의 대표 기업으로 24년을 목표로 eVTOL(electric Vertical Takeoff and Landing, 전동수직이착륙기) 양산을 목표로 하는 기업입니다.
2009년 조빈 베버트가 설립한 기업으로 지난 10년간 헬리콥터처럼 수직이착륙이 가능한 항공기를 개발해 왔습니다. 경쟁 기업인 릴리움보다 몇 배 많은 안전 테스트를 진행하였으며 UAM 관련 선도 기술들과 특허를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최근 애플 자율주행 레이더 시스템을 담당했던 에릭 로저스가 조비에 합류하여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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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투자자
조비 에비에이션의 주요 투자자로는 미국 3대 항공사, 도요타, 인텔 케피탈, 카프리콘투자그룹, 제프 스콜, 스티브 잡스의 미망인 롤린 파월 잡스, 우버 등이 있습니다.
조비에비에이션 이슈
최근 조비가 과연 24년에 제대로 된 양산이 가능할까라는 의문이 나오고 있으며 마치 테슬라가 처음 나왔을 때 양산 문제와 유사해 보입니다. 어떤 이는 도요타에게 투자를 받으면서 대량 생산 방법 또한 전수받았다고 하니 해당 이슈에 대해서 유심히 관찰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여기까지 조비에비에이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생각 보다 UAM 시장이 빨리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여러분들도 빠르게 대처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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